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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공유 프로젝트/세미나/컨퍼런스

재능기부, 나눔과 기부에 날개를 달다

마이픽업이 위키트리에 등록한 '기부세미나' 관련 기사입니다.
재능기부의 확대로 기부문화가 점차 보편화 되고 진화하는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이스토리랩이 2월 17일 개최하는 <소셜네트워크 마케팅 A부터 Z까지>란 주제의 기부 소셜세미나도
강학주 소장님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는 세미나랍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려요~~^^


최근 현금이나 물품기부가 아닌 개인이나 기업, 단체의 재능기부가 활발해 지면서 기부 문화에 새바람이 불고 있다. 예술, 의료, IT,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지고 있는 재능기부는 공감과 확산을 폭넓게 이끌어내는 것은 물론, 기부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형성하고 있다.

최근에는 영화 <글러브>의 감독 강우석, 뮤지컬 음악감독 박칼린, 가수 이상은 등이 자신의 활동분야와 인생 이야기를 담은 재능기부 블로그를 통해 네이버와 함께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고, 대학교수는 무료 강연을, 병원이나 의료진은 저소득층 환아들을 위해 재능을 기부하는 등 재능기부의 형태는 더욱 다양해지고 활발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소셜네트워크 관련 기업들의 지식나눔 및 재능기부 역시 눈에 띈다. 특히 오픈 소셜세미나 개최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소년소녀가장이나 난치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기부하고 있는 소셜미디어 컨설팅 업체 이스토리랩(소장 강학주, www.estorylab.com)은 지속적으로 재능기부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오는 2월 17일(목) 한양대학교 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소셜네트워크 마케팅 A부터 Z까지>라는 주제로 개최하는 이스토리랩의 기부 소셜세미나 수익금 역시 굿네이버스를 통해 신경섬유유종이라는 난치병을 앓고 있는 환아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한양대학교 교수학습센터에서 장소를 기부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노트와 필기구를 기부하는 등 타 단체의 자발적 참여도 진행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마케팅의 새로운 도구로 급부상한 소셜네트워크 마케팅(SNM)의 트렌드와 도입, 개발, 운영 전략 등을 모색함은 물론, 국내외 소셜 이벤트 사례를 통해 포인트를 짚어보고, 성과 측정 방법까지 살펴볼 수 있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세미나 참가는 http://seminar.2u.lc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렇듯 분야를 막론하고 활발히 전개되고 있는 지식과 재능나눔 활동은 기부에 대한 인식을 새로이하고 보편화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재능기부를 통해 변화되고 있는 따뜻한 기부문화 개인, 기업은 물론 기관으로 확대돼 앞으로 계속 진화할 것으로 보인다.